팝업스토어 집기 대여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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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의 시작은 작았다
- 우리는 단 세 명의 디자이너로 운영되는 작은 캐릭터 브랜드였다. 굿즈를 만들며 SNS로 소통하던 중, 직접 만나는 공간이 필요해졌다. “팝업스토어 해볼까?” 그 말이 시작이었다.
2. 문제는 ‘공간’이 아니라 ‘집기’였다
- 공간은 확보했지만, 진열대도 조명도 없었다. 브랜드를 표현할 수단이 부족했다. 문제는 단순했다: '무엇으로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3. 예산은 작고, 기대는 컸다
- 1주일간의 행사, 최소 예산. 루미스페이스 제품 개발 과장은 팝업 인테리어 후기들을 언급했다. “설치비가 제품보다 비싸서 다시는 안 한다는 글도 많더라고요.” 우리는 결심했다. 최대한 비용은 줄이고, 분위기는 유지하자.
4. 루미스페이스 렌탈과의 만남
- ‘팝업 조명 렌탈’을 검색하던 중 루미스페이스를 발견했다. 회전 진열대, 입식 조명배너, 조명용 포토존까지 대여 가능한 브랜드였다. 감성은 그대로, 구조는 심플하게.
5. 다시 루미스페이스에 메시지를 남겼다
- “다음 팝업은 3개월 뒤예요. 혹시 이번보다 조금 더 큰 진열대도 있나요?” 이건 끝이 아니라, 루미스페이스와 함께한 시작이었다.
우리는 단 친구 세 명으로 시작한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였다.
나, 민수(가명), 그리고 지연(가명)이. 매일 밤늦게까지 캐릭터를 그리고, 굿즈를 만들며 SNS에 올리는 게 전부였다.
손으로 그린 캐릭터들이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을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가 툭 던지듯 말했다.
“우리 팝업스토어 해볼까?”
그 말은 농담처럼 들렸지만, 눈빛은 진심이었다.
우리 세계를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은 나와 지연이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운 좋게도 작은 팝업 공간을 구할 수 있었다.
강남역 근처, 좁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골목에 자리 잡은 공간이었다.
하지만 그곳에 들어서자마자 현실이 우리를 덮쳤다.
“이걸로 뭘 어쩌라고?” 지연이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빈 공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캐릭터 피규어를 올릴 선반도, 분위기를 살릴 조명도, 우리 브랜드를 알릴 배너도 없었다.
마치 무대 없이 배우만 덩그러니 서 있는 느낌이었다.
팝업은 딱 7일간 열기로 했다.
우리 같은 소규모 팀에겐 큰 도전이었다.
SNS에서 본 팝업들은 하나같이 화려한 조명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가득했다.
하지만 우리 예산은 그에 비하면 초라했다.
민수가 인터넷에서 팝업 후기를 뒤지다 말했다.
“제품보다 인테리어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글이 많네. 다시는 안 한다는 사람도 있대.”
그 말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래도 포기할 순 없었다.
우리는 모여 앉아 결심했다.
비용은 최대한 줄이고, 분위기는 절대 놓치지 말자고.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이름, ‘루미스페이스’.
검색창에 ‘팝업 조명 렌탈’을 치다가 눈에 띈 회사였다.
전시용 조명과 공간 연출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지만, 회전 진열대와 입식 조명배너도 소량 렌탈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었다.
“이거다!” 내가 외쳤다.
그 순간, 막막했던 마음에 한 줄기 빛이 스며드는 기분이었다.
루미스페이스에 전화를 걸었다.
우리 캐릭터 콘셉트를 간단히 설명하자, 담당자가 빠르게 답했다.
“조명 색온도 조절 가능하고, 진열 높이도 맞춰드릴 수 있어요.”
그 한마디에 이들이 단순한 렌탈업체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
디자인과 감성을 이해하는 팀이었다.
상담은 짧았지만, 마음은 든든해졌다.
설치 당일, 루미스페이스 팀이 도착했다.
약속한 시간에 맞춰 2시간 만에 모든 집기를 세팅했다.
복잡한 시공이나 배선 없이도 공간이 완성됐다.
“이 비용이 인테리어 업체 견적의 절반이라니…”
민수가 계산기를 두드리며 놀라워했다.
효율적이면서도 감성을 잃지 않은 준비였다.
회전 진열대는 작고 단단했다.
조명이 내장된 원형 무대 위에 피규어를 올리자, 천천히 돌아가며 빛을 받았다.
“야, 이거 진짜 귀엽다!” 지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진짜였다.
그 작은 무대는 우리 캐릭터를 더 돋보이게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입구에 세운 입식 조명배너는 또 다른 놀라움이었다.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가 인쇄된 배너는 LED 백라이트 덕에 낮에도 선명했다.
“간판 없이도 이거 하나로 충분하겠다.” 민수가 감탄하며 말했다.
그 배너는 우리 브랜드의 얼굴이 되어줬다.
한쪽 벽면엔 루미스페이스의 조명용 포토존 패널을 설치했다.
빛이 부드럽게 퍼지며 반사 없이 인물을 예쁘게 잡아줬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오겠다.”
내가 중얼거리자, 그 말이 다음날 씨가 되었다.
팝업 첫날. 회전 진열대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골목을 지나던 사람들이 멈췄다.
방문객들이 하나둘 그 앞에 서기 시작했다.
“이게 뭐야?”
누군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빛은 우리에게 처음으로 ‘시선’을 가져다줬다.
그날, 나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조명배너 앞에서 한 명이 사진을 찍더니, 그 자리는 금세 포토존이 됐다.
“조명 덕에 사진 진짜 잘 나와요!” 한 방문객이 웃으며 말했다.
그 말은 작은 브랜드에게 최고의 선물이었다.
SNS에 반응이 쏟아졌다.
‘귀엽고 밝고 예쁘다’, ‘인스타 감성 제대로’ 같은 해시태그가 붙은 게시물이 늘었다.
7일간 해시태그로 유입된 방문자는 온라인몰보다 많았고, 팔로워는 1,000명이나 늘었다.
“이게 현실이야?” 지연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물었다.
현장 판매도 나쁘지 않았지만, 우리가 얻은 건 그보다 더 컸다.
조명 아래에서 사람들은 캐릭터와 함께 웃고,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기억’을 남겼다.
마지막 날 저녁, 루미스페이스 회수팀이 다시 와서 1시간 만에 모든 장비를 철수했다.
공간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우리 마음엔 무언가 남아 있었다.
“팝업은 순간이지만, 브랜드는 계속된다.”
루미스페이스 대표의 말이 다시 떠올랐다.
7일간 우리는 브랜드를 전시한 게 아니라 연출하는 법을 배웠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작은 브랜드가 아니었다.
좋은 연출은 예산이 아니라 감성에서 온다는 걸, 이번 경험으로 확신했다.
팝업이 끝난 뒤, 나는 루미스페이스 대표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 팝업은 3개월 뒤예요. 혹시 이번보다 조금 더 큰 진열대도 있나요?”
이건 끝이 아니었다.
루미스페이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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