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어느 화창한 날,
인테리어 업체 ‘***디자인스튜디오’에서 근무하는 이 대리는 팀장에게 호출을 받았다.
“이 대리, 이번에 신규 카페 인테리어 의뢰가 들어왔어. 클라이언트가 외부 디자인, 특히 입구에 신경을 많이 써달래.”
이 대리는 순간 ‘입구’라는 단어에 꽂혔다.
카페의 첫인상은 고객의 발걸음을 결정짓는 핵심이니까.
며칠 뒤, 카페 오너와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오너는 현관입구 벽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벽에서부터 우리 카페의 분위기가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단순한 간판이 아니라, 공간 전체가 살아있었으면 해요.”
이 대리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속으로는 ‘이건 일반적인 간판 설치로는 안 되겠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그날 저녁, 사무실에 남아 노트북을 켰다.
검색창에 ‘카페 현관입구 벽체 간판 인테리어’를 입력하고 자료를 뒤졌다.
화면에는 다양한 사례가 쏟아졌다.
LED 조명으로 벽을 강조한 디자인, 조명을 활용한 입체적인 효과, 따뜻한 톤의 백라이트로 공간감을 살린 입구들.
하지만 이런 작업은 자사만으로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현실이 눈앞에 놓였다.
다음 날 팀 회의에서 이 대리는 조사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런 조명과 벽체가 결합된 디자인은 우리 장비랑 기술로는 무리예요. 전문 업체와 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팀장도 동의했다.
“그래, 이번엔 외부 파트너를 찾아보자.”
며칠간 검색을 이어가던 중, ‘루미스페이스’라는 업체가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초박형 조명판과 맞춤형 백라이트 설계를 전문으로 하며, 단순한 간판이 아니라 공간 전체를 브랜딩하는 작업도 한 흔적이 보였다.
포트폴리오를 보니 조명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공간감을 살린 사례들이 가득했다.
이 대리는 직감했다. “이 업체가 답이야.”
이 대리는 루미스페이스의 작업물을 정리해 카페 오너에게 보여줬다.
“입구 벽 전체를 조명과 디자인으로 채우면 브랜드가 더 살아날 거예요. 이런 스타일 어떠신가요?”
오너는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이거예요. 입구에서부터 손님들이 사진 찍고 싶어 할 것 같네요.”
곧이어 루미스페이스와 미팅이 잡혔다.
기술 담당자가 현장 사진을 보며 의견을 냈다.
“자연광이 부족한 구조라, 초박형 조명판과 LED 라인 조명을 결합한 벽체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간판과 벽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흐릴 수 있어요.”
이 대리는 루미스페이스 회사의 기술적 디자인을 접목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전문성에 감탄했다.
조명 하나로 공간을 설명하는 접근이 신선했다.
며칠 뒤, 루미스페이스 회사에서 제안서가 왔다.
초박형 조명판을 활용한 벽체 설계와 은은한 LED 조명으로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디자인이 담겨 있었다.
팀원들과 검토하며 이 대리는 말했다.
“이 정도면 기능과 미학을 다 잡았네.”
프레젠테이션 날, 카페 오너는 제안서를 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대로 진행해주세요. 입구가 손님을 끌어들이는 포인트가 될 거예요.”
계약은 빠르게 체결되었다.
루미스페이스 팀은 현장에 나와 조명 테스트와 조명판의 광 균일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2달 후 시공이 끝난 밤, 벽체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빛을 보며 담당자가 말했다.
“이 대리님, 이제 빛으로 입구를 완성할 시간입니다.”
카페 오픈 날, 입구를 본 사람들이 멈춰 서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SNS에는 ‘#카페입구맛집’, ‘#포토존’ 같은 해시태그가 올라왔다.
이 대리는 조용히 뿌듯함을 느꼈다.
“빛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구나.”
이번 프로젝트로 루미스페이스와의 인연은 끝나지 않았다.
***디자인스튜디오는 이후에도 조명과 공간 디자인이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루미스페이스를 떠올리며 연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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